코로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방문자 기록과 개인정보 관련 동의서를 작성하고 손 소독을 한 뒤 체온 체크를 한다.
체온에 이상이 없으면 안내에 따라 들어가면 된다.우리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러 왔다고 했고, 1층 안 안내데스크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러 왔다고 하면 추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안내데스크에서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으러 왔다고 하면 예방접종 사전예진표를 1인당 1장씩 준다.안내데스크 옆 테이블로 가서 작성하면 돼.
빨간 박스 안을 채우면 돼나는 임신 중이라 마지막 질문에 네라고 체크했다.
사전 예진표를 작성하여 안내 데스크에 다시 보여주면 뒤에 보이는 일반 검진 및 암 검진 접수 창구로 가라고 안내한다.번호순서에 따라 창구로 가면 된다.
접수를 하고 조금 기다리면 결과 상담 부스에서 이름을 부른다.이때 몇 번 진료실에서 진료를 받는지, 진료실을 나오면 수납과 접종을 어디서 하는지 안내한다.우리는 부부가 함께 접종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내 이름으로 진료실을 접수해 준다고 했고, 함께 진료실에 들어가 예진이를 보고 수납을 한 뒤 3층으로 내려가 접종을 하면 된다고 했다.
안내를 받게 되면 진료실 대기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고 순서가 있으면 진료실로 들어가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진료실에 들어가면 의사가 앉아 간단한 예진을 한 후 진료실에서 나갈 수 있다.
진료실을 나오면 맞은편 수납창구로 가서 오늘 접종할 예방접종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두 사람의 금액이 한 번에 결제가 되지 않고 한 명씩 결제된다고 안내해주었다.
인천 e음카드/긴급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임산부들이 사용하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금액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아이돌봄카드로 발급된 바우처 금액은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납을 마친 후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내려간다.작은 글씨로 예방접종이라고 쓰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