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담의 메가 사이즈 차 이이 건담 프라모델,

 퀄리티 높은 중국 다반 건담 조립평 : 5성급 중 4개!


둘째 아들이 원하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을 구입한 선택의 폭은 일본 반다이 제품과 중국 다반 제품. 가격은 이만원 정도로 중국 더반 건담이 싸지만, 리뷰를 읽어 보면 마무리는 반다이 제품이 이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의 다반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처음부터 일본제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살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미련없이 중국 제품을 구입. 국내산 제품이 없어 아쉽다.

중국 더반 퍼스트 건담 메가사이즈



쇼핑몰에서 주문한 지 5일 만에 수포로 돌아갔다.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빨리 배송됐다.기본 제품 상자에 노란 상자로 포장돼 배송 중에 던졌는지 한쪽 귀퉁이가 오그라들었지만 내용물은 별 탈 없이 배달됐다.



상자는 거대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방패도 역시 거대하다. 곰실곰실 기대감이 솟아난다.
제품뿐 아니라 반다이의 로고도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철자가 달라 똑같다. 역시 중국...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과자에서 오만의 잡동사니가 일본의 오만이었기 때문에 오십보백보야...







묵선을 먼저 넣어 조립하려다 보니 조립 시작까지 일주일 걸릴 것 같아 일단 하나씩 조립부터 하기로 했다. 둘째 아이와 다리를 하나씩 조립하다 보면 사이즈가 정말 크다. MG 건담이 옆에 있지만 크기가 메가사이즈 무릎밖에 없다.

조립과정을 많이 올리고 싶었지만 사진이 없다. 아이와 틈만 나면 만드는 데 2주일이나 걸려 완성됐다.조립의 질은…치아가 맞지 않거나 부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만족한다. 단지 크기만큼 무겁고 관절이 튼튼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손으로 조립하기가 힘들다. 어금니로 씹어 조립할 정도로 잘 끼지 않는 부분은 관절 부위 구동을 담당하는 부드러운 PC 재질 주변이고 나머지 부분도 손가락이 욱신거릴 정도로 뻑뻑하다.
습식 데칼 작업 전


하지만 심혈을 기울여 조립한 만큼 튼튼하고 허술한 데가 전혀 없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은 섬세하지만 너무 연약해 만지다 보면 팔이 떨어지고 모서리가 떨어져 본드로 붙어버리고 싶은 심정인데 이 메가사이즈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매우 튼튼하다
플라스틱 재질은 반다이에 비해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이 든다. 먹줄을 칠하던 중 조립할 때 금이 약간 간 곳이 발견됐다. 그 금이 간 틈새로 먹줄이 스며든다. 아마도 너무 세게 집어서 망가지는 곳이 있는 것 같다.

조립해야 할 조각(piece)이 크고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수가 적지 않다. 쉬지 않고 완성하기에는 무리다. 먹줄을 치는 데도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덩치가 크니까 이런 사진도 가능하다. 찍어보니까 더 커보이네 마카나 에나멜을 사서 더 정교하게 만들고 싶어진다.

만들어 보니 예상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해서 멋지다. 복잡하고 복잡한 요즘 건담보다 여백의 미가 있어 보이는 퍼스트 건담이 역시 예쁘다. 먹선을 칠했으면 눈이 모일 뻔했어.
역시 크지 않으면 볼 만하다. MG 건담이 진짜 작아 보인다

습식 데칼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중국다운 용 문신은 아름답지 않은 것 같아 기본만 작업하기로 한다. 욘데칼이 아니라 기본 데칼은 수량이 조금 모자라는 듯. 그래서 욘데칼은 그래서 방패에만 붙여 보았다.


완성~ 역시 멋있다 더반 퍼스트건담의 메가사이즈 구입을 주저한다면 권한다.



둘째 아이가 건담이 클록스를 신고 있으면 웃게 된다. 진짜 크록스는 신은 것 같은데?너무 커서 진열할 곳이 없다. 첫날밤은 주방을 지켜라, 건담.



관절이 자유로워 멋있게 만들 수도 있는데 그냥 멍하니 서 있는 포즈가 더 멋있다. 이것을 조립하다 보면 메가자크도 사고 싶어진다. 애들을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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