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스프레이 하이트맨 아토피 세제 리뷰
안녕하세요 듀입니다오늘은 독일 하이트맨이라는 브랜드의 영유아 살균 세탁 린스로 유명한 아토피 세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비염도 있고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데
세탁물에 남은 세제나 섬유유연제가 몸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매일 옷을 살 수도 없어서 고민했어요.이 브랜드 제품이 아토피 세제의 대안책이 될 것 같아요.
독일이라는 나라는 이런 데는 철저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검증된 걸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이 써도 된다고 홍보했으니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시면 될 것 같아요!
택배는 에어캡으로 감아서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왔습니다2가지 섬유린스와 살균 스프레이가 왔어요.아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보면 아이 의류를 세탁하는 용도가 확실해 보였어요.우리나라에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독일에서는 이미 세탁제품군에서 유아세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균을 없애기 위한 것인 만큼 인체에도 독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죠.저도 피부가 예민해서 꼼꼼하게 아토피 세제에 관련된 걸 찾아봤어요.
잘못하면 치료비가 더 나올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봤어요.
용도는 '살균 세탁 린스'로 세탁기 자체나 세탁물에 남아있는 균을 해결해 줍니다헹굼 기능이 돌아올 때 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 세탁물과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세탁기를 사용한 후 길어지면 세제만으로는 깨끗한 향기가 나지 않거든요.그래서 진드기 같은 섬유유연제 향을 넣는데 냄새의 원인이 세균이라고 합니다.향기로만 덮을 수 없는 냄새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트만의 제품을 넣어주시면 냄새나 균 문제는 해결된다고 합니다.아토피 세제로서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품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용, 다른 하나는 민감한 사람을 위한 용이라고 합니다.청색이 유니버설(일반용)입니다.핑크는 민감한 사람용이므로 저처럼 아토피 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분이나 유아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몸에 직접 닿는 거라 저도 신경써서 찾아봤는데 일단 세탁기의 잔여균을 없애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독일과 같은 유럽연합 쪽에서는 소비자 안전 관련 규정이 엄격하기도 합니다.
생리대도 문제가 있었을 때 독일 것을 사서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피부에 독하지 않다는 믿음이 있어요.
살균 스프레이도 민감한 문제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유럽의 화학물질 안전성을 검사하는 기관(ECHA)의 승인을 받아서 한국에서도 KOTITI라는 기관에서 검증을 받았대요.악취의 원인이 되는 균도 제거해 주고, 대부분의 바이러스나 유해균에 대해 살균 효과가 99.99%라고 합니다.
찬물로도 빨 수 있고 살균 기능은 그대로래요.옷을 씻는 것이 귀찮거나, 자녀의 민감한 피부가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향은 굉장히 좋은데 잘 헹구지 않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하네요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민감하거나 약한 아기는 주의해야 합니다.오늘 리뷰할 섬유 린스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총 26가지 자극 성분, 화학 원료 최소화)
향기로 문제의 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원인균을 없애고 세탁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도 하이트만 민감 제품이고 빨래를 했어요.유연한 기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반 천을 넣어 세탁을 해 보았습니다.천이 최대한 상하지 않게 세탁망에 옷을 다 넣었어요.세탁기 사용시에 용량을 2컵 반 넣으라고 해서 그냥 넣어줬어요.섬유유연제 칸에 넣으면 된대요거품이 부글부글 나는 게 제품이 흔들려서 저렇게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