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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즈의 양말을 준비해볼까? 유아 양말 폴 프렌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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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입니다오늘 아기양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무조건 건조기가 최근의 1인 1가구처럼 1인 1가전으로 배치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건조기에도 줄어들지 않는 신축성이 있으며, 한 사이즈의 양말 사이즈로 1세부터 7세까지 착용 가능한 양말!폴프렌즈 양말을 아기에게 신겨보았어요.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양말을 신을 때도 스파르타이지만 - 자주 뒤집거나 기어오르고 신축성이 없으면 아기에게 고난도의 양말입니다. 오늘 포스팅 사진 속의 아기는 9개월 된 아기가 이제 막 까치발을 들고 사용하기 시작한 아기입니다. 건조기로 빙글빙글 돈 후의 모습, 개인적으로 양말을 세탁할 때는 세탁망을 사용하여 세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기를 돌릴 때도 그 세탁망을 그대로 돌리면 끼기 쉽습니다. 어른 양말도 빨래할 때 그렇게 하면 되겠다! 세탁전-폴프란즈 양말입니다.원색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아기는 이렇게 진한 칼라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보여요.(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세탁 후 건조기까지 돌렸을 때 끼는 양말입니다사이즈 그대로 줄어들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것.제가 신축성을 확인하려고 잡아당겼는데 늘어난 신축성 덕분에 줄어들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신축성 보세용 쭉 뻗어 있는 것이 고무줄 양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 유아 양말이었습니다. 제가 아기 양말을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 매번 고민하고, 사이즈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폴 프렌즈 양말만 있으면 아기가 성장하는 동안에도 양말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존 타사 제품의 양말이 작아지면, 폴 프렌즈 양말을 다시 구입해서 아기에게 신길 의향이 100%거든요.그만큼 만족스러운 양말이었어요. 저희 아기(9개월) 기준 발 사이즈는 110mm 입니다.아기가 매일 성장하기 때문에 양말의 사이즈도 여러 가지를 준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부터 보완된 양말이 아닐까 싶습니다.주변 생일 선물이나 출산 선물을 해도 마음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초보자라서아무것도몰랐...

제주도 가는 거 (차 선적) 부산에서 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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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배(뉴스타)를 타고 제주도로 간다.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이 아닙니다. 부산항 연안여객 터미널입니다. 몇 년 동안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쓰시마를 오가니 좀 당황했습니다. 언젠가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차를 빌리려고 했는데 극성기에 열흘간 큰 차를 빌리려니 렌트비가 장난 아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로 피서객이 평소보다 많이 몰린 탓도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차도 싣고, 사람도 태우고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배의 출발 시간은 저녁 7시로, 자동차 선적은 4시 반까지 끝마쳤던 것 같습니다. 차를 선적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롯데 백화점에 갔어요. 배에서 먹을 저녁식사나 간식을 사기 위해. 선내의 매점을 이용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종류도 한정적이어서 금방 품절돼요. 그리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클릭해서확대를하면차,사람,차+사람 운임이자세히나와있어요. 비행기는 아니지만 떠난다는 건 항상 설레죠. 코로나 때문에 선내 분위기는 조용했어요. 통제를 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객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삼가고 매점 이용 시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탑승 전에 발열체크도 3번 하고 어쨌든 뭔가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분위기네요 2층 침대가 두 개 있는 객실 창밖을 보니 롯데백화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 12시간 가야하니 TV가 좋아요. 배가 출발하자 이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기는 언제쯤 이용할 수 있을까... 컨테이너선을 바다에서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네요. 웅장하네요 제주항에 도착하면 차례로 차를 빼는데 직원분들이 일사불란하게 지휘를 해 주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제주항에서 부산으로 출발할 때도 수속은 같아요. 부산에 돌아갈 때는 태풍의 영향권 내에 있어서 배가 많이 흔들려서 힘들었습니다. 장시간 뱃길이 어렵다면 꼭 날씨를 확인하세요. 배가 커도 높은 파도에는 많이 흔들립니다. 좌우로 위아래로 아직도 그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이만

아이카 키즈카로 겟 유아전동차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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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용 아이카키즈카에서 겟 아이카키즈카로(안녕하세요) 어린이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모두 선물을 준비했습니까? 집근처 대구에 전동차 매장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직접 눈으로 보고 미리 탈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집에 고장도 있어서 수리도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매장 근처에 주차할 곳도 많아 편하게 구경하고 있는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스토어 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수입 유아 전동차에서 어른을 위한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 취급 전문 smartstore.naver.com 전동 킥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아 전동차가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들어갔더니 손님이 많이 오셨는데 다들 몹시 즐거운 표정이었어요. 자식보다 아버지들이 더 타고 싶어하는 것은 왜죠? 사장님한테 어른들 타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우리는 몇년전에 샀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새로운것들도 많이 보이고 아이들도 우리 부부 눈이 휘둥그레졌네요~ 저도 타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웃음) 보니까 정말 멋진 아이템이 많더라구요. 실제로 탈 수는 없는 차지만 아이들도 타보라고 하면서 하나씩 사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것은 마세라티입니다만, 리모콘을 잃어 버려 세팅할 수 없어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들어와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jeep도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아전철을 보면서 대구전철 매장에 있는 것 중 이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저도 타도 될 정도였고 속도도 빨랐어요. 타이어도 크고 싼 제품과는 퀄리티가 다르거든요 벤츠도 있고 스포츠카같은것도 있었는데 구경하다가 업고 가셨네요~ ㅎㅎ 번호판도 만들어주겠다는 사장님 말씀에 너무 들떠서 갔습니다. 아이의 장난감이라고 하면서, 아버지의 장난감은 어느 집이나 다 같은 것 같습니다.날씨가 좋은 날에 넓은 곳에 가서 리모컨으로 조정하면서 태워주면 정말 즐거워요. 그래서 이렇게 고르다 보면 어른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