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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브랜드 '밴디'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용산역 네일숍 '밴디인 하우스'를 다녀왔다.친정집 가까운 용산! 아기 맡기고 바로>< 용산 아이파크몰에 프리미엄 토탈뷰티로 4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아이파크몰이라면 집처럼 드나드는 곳... 접근성이 아주 좋다. 프리미엄 네일숍답게 내부도 너무 고급스럽고 예뻤다.제품의 퀄리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반딧불이 제품은 너무나 유명하다. 손톱이 약한 편이라 집에도 반딧불이 제품으로 손톱강화제를 보유하고 있다. 매장 내부가 워낙 넓어서 뒤쪽으로 속눈썹 등 시술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용산역 네일 프리미엄 토탈샵이다. 반딧불 제품으로 기본 풀컬러 차트.저는 항상 젤네일을 하면 손톱이 짧고 예쁘지 않아서 아트는 안하고 거의 풀컬러를 바르는데 이달의 젤네일에 너무 귀여운 아트가 있지않나 ㅠㅠTT 라루스....몇년만에 아트네일을 하기로 했다. 멤버십을 적용하면 아트도 싸게 할 수 있고 본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 모두가 쓸 수 있어 친구들끼리 함께 회원권을 사도 좋을 것 같았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정말 많았다.숙련된 선생님만 계신 용산역 네일숍답게 바로 젤네일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용산역 네일숍 반디 인 하우스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물로 큐티클을 늘려 관리한다는 점이었다. 안전하고 제품을 바르고 관리받는 것보다 훨씬 편했다. 큐티클 관리 할 때 이도 통증이 좀 있는데 물에 담그면 아프지도 않고 바로 큐티클이 정리돼서 너무 좋았다.큐티클 케어가 문자 그대로 펄럭펄럭이라고 한다.역시 선생님들의 경력이 대단한가봐... 내가 쓸 네일을 골라줬어 손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게 용산역 네일 반딧불 하우스의 장점 같다.그리고 내가 만나본 네일샵 선생님 중에서 손이 가장 빨랐다. 한 시간도 안돼서 아트를 끝낼 수 있었다.진짜 빨라! 완성된 내 젤네일ㅋㅋ 엄지손톱...